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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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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문화유산 보존과 관리, 활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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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 최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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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 우 35208 지도
대표전화 1600-0064
최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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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

  • 경력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학예연구관 (1983 ~ 2002)
    국립춘천박물관장 (2002 ~ 2005)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교류팀장, 아시아부장, 미술부장 ( 2005 ~ 2008)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 (2008 ~ 2022)
    문화재청 무형,동산문화재분과 문화재위원 (2009 ~ 2017)
    동국대학교 박물관장 ( 2009 ~ 2013)
    일본 다이쇼대학 객원 교수 (2015 ~ 2016)
    한국미술사교육학회 회장 (2019 ~ 2022)
    동국대학교 박물관장 (2019 ~ 2022)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2019 ~ 2022)
    재임기간 2022년 5월 13일 ~ 현재

정부서비스

기관소식

  • 전시로 보는 《삼강행실도》 속 세종대왕의 애민정신 세종대왕유적관리소, 탄신 627돌 기념 특별전 ‘세종, 백성 속으로 - 《삼강행실도》’(5.14.~7.14.)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곽수철)는 오는 5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세종대왕역사문화관(경기 여주시)에서 세종대왕 탄신 627돌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세종, 백성 속으로 -《삼강행실도》’를 개최한다. 세종대왕 탄신 627돌 기념 ‘숭모제전(崇慕祭典)’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시는,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해 편찬한 교화서(敎化書)인 《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를 통해 백성을 사랑하고 존중하였던 민본정치 사상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그가 중요시했던 유교 윤리와 도덕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자리이다. 충·효·열의 ‘삼강’을 실천한 사례를 담은 《삼강행실도》는 다른 교화서와는 다르게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글(한문)을 모르는 백성을 위한 세종의 배려였으며, 《삼강행실도》를 간행(세종 16년, 1434년)한 9년 뒤 한글을 창제(세종 25년, 1443년)한 후에는 《삼강행실도》를 한글로 번역하려 하였다. 이러한 세종의 의지는 그림과 한글을 통해 글을 모르는 백성들까지도 윤리와 도덕의 세계로 이끌려한 애민사상과 민본정치를 보여준다. 전시는 조선 건국 후 지배이념이 불교에서 유교로 변화하게 된 과정을 볼 수 있는 ▲ ‘고려에서 조선으로’, 조선 유교문화의 기틀을 다진 세종이 《삼강행실도》를 편찬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 ‘세종, 《삼강행실도》를 편찬하다’, 세종의 뜻을 이어 한글이 들어간 후대의 《삼강행실도》가 탄생하기까지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 ‘그림에 한글을 더하다’, 삼강오륜을 모두 담은 《오륜행실도》가 편찬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 ‘정조, 《오륜행실도》를 편찬하다’의 4개 구역으로 구성되며, 《삼강행실도》와 《오륜행실도》를 비롯해 부모의 은혜에 대한 불교의 가르침을 이야기한 경전인 ‘불설대보부모은중경’의 목판본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성종대 편찬된 언해본 《삼강행실도》에 실려 있는 105명의 고사를 모두 담은 전면(파노라마) 영상과, 《삼강행실도》 속 효자, 충신, 열녀의 이야기를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한 디지털 영상 ‘삼강행실 이야기’까지 전시의 재미를 더하는 자료들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는 기간 내 세종대왕역사문화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5월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6월과 7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관람 가능하다. 단,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세종대왕의 사상과 업적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술을 결합한 고품격의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나갈 것이다.< ‘세종, 백성 속으로 -《삼강행실도》’ 홍보물(리플릿) >첨부파일10509 전시로 보는 《삼강행실도》 속 세종대왕의 애민정신(붙임1,2).pdf첨부파일20509 전시로 보는 《삼강행실도》 속 세종대왕의 애민정신(본문).hwpx첨부파일30509 전시로 보는 《삼강행실도》 속 세종대왕의 애민정신(본문).hwp
  • 역사한복예술 분야 전문가들에게 듣는 무형유산 이야기 국립무형유산원, <2024 상반기 ‘책마루’ 인문학 강연> 운영(5.21/5.28/6.11, 얼쑤마루 소공연장)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윤순호)은 5월 21일(화), 5월 28일(화), 6월 11일(화) 오후 7시에 총 3회에 걸쳐 국립무형유산원 소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2024 상반기 ‘책마루’ 문화프로그램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책마루’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운영 중인 개방형 도서실로서, 국민에게 무형유산 정보를 제공하는 열린 공간이다. 2018년부터 개최해 온 <책마루 문화프로그램 인문학 강연>은 일상 속 친숙한 콘텐츠로서 무형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품격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여 긍정적인 호응을 받아 왔다. 올해 강연은 ‘환기(喚起·換氣): 리프레쉬 인사이트’라는 주제로 역사와 한복, 예술 분야에서 각각 활약하고 있는 강연자를 초청해 새롭게 출발하는 국가유산 속 무형유산의 가치를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첫 번째 강연은 5월 21일(화) 오후 7시에 진행되며 ▲ 배기성 역사강사가 ‘전북 사람들도 몰랐던 진짜 전북 히스토리’라는 주제로 전북지역의 역사적 사실 속 무형유산의 이야기를 새로운 관점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5월 28일(화)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두 번째 강연에서는 ▲ 황이슬 패션한복디자이너가 ‘한복은 힙하다 - 요즘 것들의 한복’을 주제로 전통 한복을 재해석하여 창작한 ‘모던 한복’에 담긴 철학과 한복을 즐기는 일상 속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6월 11일(화) 오후 7시에 개최되는 세 번째 강연에서는 ▲ 전북 지역의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이하늘 커뮤니티시네마 무명씨네 이사장이 ‘이름 없는 모두의 영화관 무명씨네’를 주제로 영화협동조합인 무명씨네를 설립하게 된 계기부터 무명씨네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사전신청은 5월 20일(월)까지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123205?preview=0) 또는 전화(☎063-232-0736)를 통해 선착순(회차별 170명)으로 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무형유산과 함께 일상을 환기(喚起, 換氣)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 2024 책마루 인문학 강연 홍보물(포스터) > 첨부파일10509 역사·한복·예술 분야 전문가들에게 듣는 무형유산 이야기(붙임2).pdf첨부파일20509 역사·한복·예술 분야 전문가들에게 듣는 무형유산 이야기(본문).hwpx첨부파일30509 역사·한복·예술 분야 전문가들에게 듣는 무형유산 이야기(본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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